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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YTN배'가 펼쳐진다.
[서울]청담도끼(거, 5세, 미국, R130, 리카디 조교사, 승률 61.9%, 복승률 81.0%)
서울 소속 4세 경주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 116이다. 출전하는 경주마다 인기 있는 실력마지만 특히 올해 연속 2위 안 입상으로 상승세가 좋다. 2000m는 5번 출전해 1번 빼고 모두 3위안에 들 정도로 자신 있다. 대상경주 출전은 5번이지만 아직 우승한 적은 없다.
[서울]샴로커(수, 6세, 미국, R118, 송문길 조교사, 승률 18.2%, 복승률 45.5%)
서울 경마를 대표하는 장거리 주자다. 2000m 경험이 11번으로 풍부하며 연승률 63.6%의 기복 없는 꾸준한 성적으로 경마팬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헤럴드경제배'에서 '청담도끼'와 '문학치프'에 이어 3위를 했다. 이번 경주에서 다시 만나 설욕에 나선다.
[부경]뉴레전드(수, 4세, 한국, R93, 김영관 조교사, 승률 83.3%, 복승률 83.3%)
케이닉스 기술로 선발되어 일찍이 미국으로 진출해 7개월 동안 활동, 이른 바 '조기 유학'을 받았다. 한국 도입 당시 최고 경매가 2억9000만 원을 기록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11월에 한국에 데뷔해 올해 3월까지 5연승을 해 이름대로 전설을 쓰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부경]점보블레이드(수, 4세, 미국, R109, 안우성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6.7%)
데뷔 4개월 만에 어린 말로써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는 1800m에 도전해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2월 2200m 경주에 처음 출전해 4마신 차의 여유승을 거둘 정도로 장거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대상경주는 처음이라는 점이 변수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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