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베트남 시장을 특화해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시장 특화를 위한 중점 전략으로 상품 라인업 및 리서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6월 베트남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를 통해 발굴한 베트남 CD(양도성예금증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베트남이 포함 된 KOVIC(Korea, Vietnam, India, China 지역 분산투자) 펀드를 포함해 리서치센터의 하우스뷰를 바탕으로 한 베트남 유망 펀드도 추천/판매하고 있다. 리서치센터는 KBSV와 협업해 베트남 유망 주식을 선정, KB Daily를 통해 소개중이며 베트남 시장에 대한 리서치센터 자체 분석 보고서도 발간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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