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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운포맨이 싱글몰트 브랜드 글랜드로낙의 신제품 '그랜져 배치 10', '마스터빈티지 1993 25년', '포트우드'를 국내 출시한다.
우드 피니시 에디션 중 하나인 글랜드로낙 포트우드(GlenDronach Port Wood)는 포트 와인의 인기가 절정에 이른 19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캐스크 통째로 수입하던 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포트와인으로 유명한 포르투갈 '도우로 계곡(Douro Valley)'지역의 포트 파이프 캐스크를 사용했고, 숙성 기간 중 마지막 3년을 포트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했다. 이 3년의 숙성으로 글랜드로낙 고유의 맛에 농익은 과일향 피니시가 더해져 풍성함이 돋보인다.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글랜드로낙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쉐리 캐스크 싱글몰트가 인기를 얻는 국내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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