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11월 서울 경마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 동안 116개의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국산마들의 꿈의 무대 '대통령배'가 포함되어 있어 경마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2개, 제주 중계 7개를 발매한다. 다만, 11월 30일에는 서울 경주가 하나 늘어 서울 시행 13개, 제주 중계 6개가 펼쳐진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가 발매된다.
한편,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서울 경마공원 입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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