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로배구 경기 단체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간호사인 서승원씨는 "프로배구경기를 좋아하지만 바쁘기도 하고 직접 경기장을 찾지는 못했다"며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니 속이 후련하고, 정말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교직원이 행복해야 환자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된다"며 "스포츠경기 관람을 통해 행복이 가득 충전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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