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 업황이 2020년부터 '대세 상승기(빅사이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5G) 상용화가 이뤄짐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5G는 올해 세계 증시의 핵심 투자테마였으나, 국내 투자자들은 유독 5G 통신장비 기업에만 집중해 낙폭이 큰 변동성을 겪었다"며 "2022년까지는 5G 초기 인프라 구축 단계로서 5G 통신장비, 휴대폰 등 단말기,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라우드 컴퓨팅, 스트리밍(게임, 콘텐츠), 인공지능(AI)이 대표 수혜 업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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