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무학은 다가오는 2020년을 함께할 소주 브랜드 '딱 좋은데이'의 신규 광고 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 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무학은 이번 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무학은 이나은 씨의 청량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소주 16,9도의 부드러운 소주 시장을 개척한 소주 '좋은데이'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한다.
무학은 평소 이나은 씨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웃음을 잃지 않고 상큼한 에너지가 넘쳐 주변인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평가에 좋은 날을 선물하는 의미의 소주 '딱 좋은데이'와 궁합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무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주류환경 속에서 모델 이나은 씨와 함께 다방면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층의 '딱 좋은데이'를 비롯한 무학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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