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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가 예비사회적기업 나들이와 '2050 탄소중립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자원순환 공동캠페인 등을 통해탄소 중립의 국가적 과제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미래환경협회는 2016년부터 소방서 환경 개선 및 에코백 캠페인 등 다양한 CSR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이며, 법정기부금 지정기관으로서 줄 수 있는 세제 혜택과 광고 자원을 캠페인 협력 기업에 제공하는 상생 CSR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나들이는 친환경 캠핑 아이템 '자작나들이'와 '부싯TOP'을 개발해 2017년 11월 일회용 발화연소장치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어 2018년 경기도와 환경부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2019년에는 업사이클 만들기 체험교육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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