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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영PY/건축광장 세라믹 메탈사이딩 외벽 리모델링 전문기업

김강섭 기자

기사입력 2021-03-30 09:49





세월이 흐르고 도시 환경이 바뀌면서 도시권 또는 주거 지역에 노후화 된 건축물이 많다. 골조는 튼튼하지만 건물 외벽이 낡아 건물의 가치가 낮아졌다면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으로도 건물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고 가치를 높일 수가 있다. 건축광장은 약 40년 건축설계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건물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관심을 가지고 외장공사 개발 특허출연을 했다.

건축광장은 세라믹과 메탈 사이딩 하지 공법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노후된 건물 중 드라이비트 마감, 조립식 건물, 타일 붙임 마감, 조적 가감 등 모든 마감재를 철거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실제로 건축광장을 통해 건물 리모델링을 해 건물의 가치가 올라가고 사업까지 흥왕한 건물주들이 많다. 혁신이란 어쩌면 파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서 오는 것이다.

건축광장을 이끌고 있는 (주)신영PY의 대표 정판열 대표는 현대건설 출신으로 이 분야의 최고 베테랑이다. 건축광장은 외벽마감에 세라믹사이딩과 메탈사이딩을 사용한다. 리모델링 외벽마감은 드라이비트, 스타코마감, 조적마감, 타일부침마감, 판넬조마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광장이 보유한 시공특허기술은 드라이비트와 조적마감인 건축물이 적합하다. 드라이비트와 조적마감은 세라믹사이딩 시공에 최적화되어 있다. 신축 건축물은 콘크리트구조, 목구조, 판넬구조 크게 3가지로 분류하는데 건축광장 특허 기술은 외벽에 단열재가 붙임되어 있는 콘크리트 구조에 적합하다.

현재 경기도 여주에 본사를, 강원도 횡성, 전남 광양, 부산광역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정판열 대표는 건물주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 없이 디자인과 건축 자재 면에서도 소홀함 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많은 건축주들이나 의뢰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소비자가 소규모 공사를 편리하게 시공하는 방법, 업체에서 시공하는데 필요한 자재를 공급하고 기술 제휴와 특허 사용을 승인해 주고 있다.

전국의 많은 교회 건물, 모텔과 호텔 숙박업소, 상가와 주택 건물 신축을 해온 정판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건축주에게 만족을 주는 시공과 설계, 건축은 물론 경제적 효과까지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얼마든지 리모델링할 수 있는데, 재건축하는 것은 경제적면이나 환경면에서 손해일 수 있다"면서 "외면만 잘 고쳐 써도 근사한 건물로 탈바꿈되어 심미적 만족감뿐 아니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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