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가상자산 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로와나 테크는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에 아로와나 토큰(ARW)의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하여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경을 넘는 자유로운 거래가 이뤄지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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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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