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골프장 방문객이 4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불구, 호황을 누렸다.
대중제 골프장은 341개로 회원제 골프장 160개보다 많다. 18홀로 환산하면 대중제 골프장은 341.7개이며 회원제는 202개다.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27홀 또는 36홀 규모로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대중제 골프장 홀당 내장객은 4973명으로 회원제(4442명)보다 11.9% 많았다.
한편 골프장경영협회가 집계한 통계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6홀 이상 501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 골프장과 미군 기지 골프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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