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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여름 휴가철과 캠핑시즌을 앞두고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접이식 전기자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스로틀 방식의 경우, 손잡이 안쪽에 반그립 스로틀 레버를 설치해 간편한 레버 조작만으로 모터를 구동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또한 안장 아래에 배터리를 내장한 시트포스트 일체형 배터리 장착으로 간결한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1회 3~4시간 충전으로 최대 7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우선 '팬텀 마이크로'는 20인치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해 2018년 출시 이후 4년 연속 스테디셀러에 오른 인기 제품이다. 이용 안전을 고려해 자전거를 접었을 때 차체가 안전하게 고정되도록 접이식 부분에 마그넷 자석을 장착했다. 또한 전기 모터 전원 차단 기능이 탑재된 브레이크로 제동 안전성도 높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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