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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는 프렌치와 한식 요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프렌치한식 레스토랑 '아쁘앙(A POINT)'을 오는 7월 1일 아난티 코브에 오픈한다.
아쁘앙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근사한 프렌치 요리와 정갈한 한식 한 상 차림이 함께 제공되는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아쁘앙은 '알맞게', '더할 나위 없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프렌치와 한식 요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아쁘앙의 노진성 헤드 셰프는 '프렌치의 정석'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프렌치 요리에 정통한 미쉐린 스타 셰프다. 프랑스 유학 시절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라르페주(L'Arpege)에서 독창적인 요리를 습득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팔레 드 고몽, 라쎄종 등 국내 대표 프렌치 레스토랑을 거쳐 미쉐린 1스타로 선정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다이닝 인 스페이스'를 이끌었다.
노진성 헤드 셰프는 "요리할 때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데 가장 힘을 쏟는다. 아쁘앙에서 선보이는 요리들도 신선한 국내 식자재의 특징을 살려 가장 프렌치다운 방식으로 해석하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며, "프렌치와 한식 요리의 완벽한 하모니를 기대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쁘앙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유선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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