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와 함께 '헌혈 마라톤'을 실시한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미래 의료인인 간호대학 학생들이 헌혈에 직접 참여해 헌혈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의 '헌혈 마라톤' 캠페인 제안에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 상황이 극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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