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화려해지고 있다. 최고 톱스타부터 아이돌 스타, 개성파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광고 나들이를 하고 있는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이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 또한 급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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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효능과 모델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지는 광고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동생활건강은 남성 활력 증진 건강기능식품 '일동 킹쏘맨팔팔'의 모델로 배우 이경영을 발탁했으며, 종근당건강은 어린이 건기식 '아이빅노트'의 모델로 어린 나이에도 출중한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스트롯2' 출신의 김태연 양을 발탁해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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