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Tangled Hair Treatm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헤어 트리트먼트다. 25분 동안 두피를 비롯한 얼굴, 목, 어깨, 팔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집중 관리한다. 몸과 마음에 긴장을 풀어줘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러쉬 스파의 음악은 전문 작곡가가 각 트리트먼트 콘셉트에 맞게 작곡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러쉬 뮤직 디렉터 사이먼 에머슨(Simon Emmerson)은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에 걸맞은 환희에 찬 음악을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대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 플루트 사쿠하치를 합주하여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완성했다.
한편, 부드러운 마사지 동작을 통해 두피 내부에 긴장을 풀어주는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스파 경리단길점과 압구정점 두 곳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러쉬 스파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시네스티지아(Synasthesia)' △페이셜 트리트먼트 '발리데이션(Validation)' △딥티슈 트리트먼트 '굿 아워(The Good Hour)' △전신 스크럽 트리트먼트 '컴포터?(The Comforter?)' △스트레칭 트리트먼트 '하드 데이즈 나이트(Hard Days Night)' △포 핸즈 트리트먼트 '카마(Karma)' 등 13가지 프로그램을, 1회 7만 원에서 52만 원 선의 가격대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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