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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국내 대표 이커머스 '쿠팡'과 손잡고 '재고 면세품' 판매 채널을 넓힌다.
해외 출국하지 않고도 '쿠팡'에서 '신라면세점'으로 검색하면 신라면세점의 재고 면세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은 수입통관 절차를 거쳐서 고객에게 바로 배송된다.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관세청의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되는 신라면세점의 정식 상품으로 출국예정이 없는 고객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라면세점은 자체채널인 '신라트립'에서도 '재고 면세품'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신라트립'에서는 매주 1개씩 선정된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단 3일간만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는 '주말 브랜드세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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