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철·박재필·이동훈)이 오는 9월 7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2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지난 3월말 성황리에 개최했던 1차 웨비나에 이어 이번 2차 웨비나에서는 최근 입법예고가 종료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을 분석하고,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과 관련한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김용철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시행령으로 확정되겠지만, 큰 줄기는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영책임자의 법적 리스크가 확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완벽한 법령 해석과 실효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이번 웨비나가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TF팀은 본격적인 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안) 각 조항의 의미, 적용사례, 문제점, 기업 유의사항 등에 관한 상세한 분석을 담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를 오는 9월 말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실효적인 컴플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법률자문을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등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응을 기업들과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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