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 7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5회 연속 1등급을 받게 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내 보정 사망률 ▲퇴원 30일 내 보정 재입원율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양거승 병원장은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삼육서울병원 심장질환 치료 실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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