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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 로우 앤 슬로우(LOW&SLOW)와 함께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기네스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를 통해 토마호크, 족발, 통삼겹살 등 기네스를 활용한 이색적인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는 '기네스 인 더 고기리' 4부작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푸드 페어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인스타 핫플(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F&B매장들이 대거 입점해 있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
한편, 기네스는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지난 7월 출시한 마이크로 드래프트를 이용해 추출한 완벽한 풍미의 기네스 드래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 드래프트는 매번 따를 때마다 갓 개봉된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생맥주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맥주 추출 시스템이다.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에서 구운 맥아와 두 배의 홉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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