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제27회 한국편집상 대상에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동아일보 하승희 차장의 '우리의 발은 그들의 손보다 빨랐다'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곧 결혼식이 중계됩니다, 하객 여러분은 접속해 주십시오'가 차지했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 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코로나 방역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경우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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