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처음으로 시력 검사부터 안과 수술 장비까지 한 곳에 모은 안(眼) 전문가 복합 교육 기관 '존슨앤드존슨 비젼 교육센터(JJI)'를 오픈했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JJI는 그동안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아큐브'와 '안과 사업부'가 각각 안경사와 안과 전문의 대상 별도로 운영해 오던 교육 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탄생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습 장비와 교육 콘텐츠를 통해 국내 안 전문가 대상 수준 높은 전문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JJI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온라인 교육이 보다 활성화될 것을 고려해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춘 '온라인 스튜디오'를 개설했다. 2019년부터 운영되었던 기존 온라인 스튜디오와 달리 실시간 교육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크로마키가 가능한 스크린이 설치되어 생동감 넘치는 온라인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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