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26회 소비자의 날 행사'에서 '위해정보 제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기관들이 제공한 위해정보는 위해성 평가를 거쳐 국민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및 시정조치, 홍보 및 계도 등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10년간 총 1만5762건의 위해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의 위해정보 보고기관 중 가장 높은 보고율을 기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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