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의료질평가' 주요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환자안전·의료질·공공성·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1-나' 등급을 획득했으며, 교육수련 영역에서도 1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1등급 획득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정승용 원장은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앞장서고, 나아가 모든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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