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신안 '퍼플섬'과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세계무대에서 최우수 관광마을로 인정받았다.
|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국내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3개 예비 최우수 관광마을을 선정했으며, 이후 현장실사, 지역 이해관계자 심층인터뷰, 전문컨설팅 등을 진행, 공모기준에 최적화된 출품전략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였다. 관광공사는 앞으로 선정 마을을 생태환경과 문화유산을 지닌 지속가능한 관광목적지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판촉 지원 및 바이럴 마케팅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