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송승훈·김동석 교수팀이 '제73차 대한비뇨의학회(2021 Annual Meeting of Korean Urological Association)'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송승훈 교수는 "난임 부부의 남성에서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발기부전이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필요에 따라 성기능개선제인 PDE5 억제제를 간헐적으로 복용하더라도 임신에는 문제가 없어 유용한 약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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