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개장 31년 만의 일이다.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가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갤러리아는 아울러 영업면적 평당 월 매출이 연말까지 11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의 이세탄 신주쿠점과 같은 세계 상위 명품 백화점의 평균 평당 월매출 860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라는 게 갤러리아백화점의 설명이다.
한편 국내에서 연매출이 1조원을 넘는 백화점은 갤러리아명품관 외에도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잠실점·부산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판교점, 대구 신세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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