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병동간호부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표창을 받았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질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과 함께 환경·감염 예방 환경 구축 등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를 완성해나갈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환자분들이 안전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와 안전하고 쾌적한 병실 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 7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처음 시행했고, 2014년 7월 전 병동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환자·보호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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