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 126개소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간호등급도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능성 평가영역에서 시·도별 26개소 중 1위, 전국 126개소 중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아울러 기능성 평가영역 중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를 평가하는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네 가지 세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인 응급의료 분야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은 나라를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국가적 책무에 성심을 다한 결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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