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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NH투자증권 골프단 소속 선수와 후원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민지와 2022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정윤지, 2022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 이가영,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김혜승을 이번 시즌부터 공식 후원한다. 이를 통해 NH농협캐피탈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새로 시작하는 2023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