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첫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명지병원은 평가대상 4개 지표에서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지표에서는 전체 평균 점수인 35.7점을 2배 이상 상회하는 76.7점을 획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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