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우리나라 1세대 이비인후과 치료의 선구자인 정명현 원장이 부임해 3월 2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일 이후 정명현 원장은 나은병원에서 중이염, 이명, 인공와우, 난청 등 이비인후과의 다양한 질환에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나은병원은 이비인후과계 명의인 정명현 원장의 부임으로 성인은 물론 소아의 맞춤 이비인후과 진료를 시행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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