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도시주방은 음식과 공간, 커뮤니티가 결합된 주방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차별화된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소유와 사업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양 사의 사업 지속성 강화를 위한 F&B 브랜드를 발굴 및 육성해 다양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류재민 바로고 이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