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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전쟁 장기화 속에서 '카우호카 댐' 붕괴 사고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전쟁이 발발한 지 약 1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에게는 여전히 글로벌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그리고 재난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인도적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