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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 MRI)가 운영 중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PIC 사이판)이 지난 5월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한 어워드에서 베스트 패밀리 호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자녀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콘텐츠가 인기다. 영어 교육 자격이 있는 선생님과 2일 혹은 3일 코스로 진행하는 어린이 영어 캠프(ESL), 액티비티 전문가로 구성된 클럽메이트와 함께 하는 키즈 클럽과 캠프파이어 등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PIC 사이판은 트립어드바이저 수상을 기념해 6월 19일부터 6월 27일(화)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내용은 7월 1일 부터 9월 27일까지 슈페리어, 디럭스 객실 투숙 고객에 한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골드 카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