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3년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됐다. 2021년에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외국인환자들에게 한국의 선진 치의료서비스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 7월 7일과 12일에 각각 몽골과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악안면성형, 임플란트, 사랑니, 악안면기형 등의 치과 질환에 대한 건강상담회를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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