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5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충남지역 보건교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응급처치 및 감염병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3년 보건교사 직무연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은 25일은 공주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7일은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박상흠 병원장은 "미래의 동량인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교사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해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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