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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유상수리 할인 등을 제공하는 '닥터 BMW 위크' 및 '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과 명절 등을 맞아 세심한 차량 점검으로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BMW 코리아는 이번 닥터 BMW 위크 기간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한다. 고전압 배터리 하우징 육안 점검 및 배터리 관련 고장 코드 확인, 타이어, 냉각수 등 일부 항목에 대한 추가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상 차량은 2021년까지 출고된 모든 BMW 전기차다.
유상수리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BMW 및 MINI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과 함께 최대 50%의 교체 공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엔진오일 및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냉각 시스템 패키지 등 총 7가지로 준비된 패키지 상품은 30% 할인 금액(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제공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