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로써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24시간, 365일 뇌혈관 치료를 전담한다.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은 "24시간 365일 뇌혈관 지킴이 이대뇌혈관병원 개원을 준비하면서 '최초'라는 단어를 새삼 다시 느꼈다"라며 "처음이라는 것은 누구도 쉽게 할 수 없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대뇌혈관병원이 책임감을 갖고 최초, 최고의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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