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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박상은 원장, 아시아인공관절학회 참석 K-의료 우수성 알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8-11 08:53 | 최종수정 2023-08-11 08:53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지난달 말 중국 심천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인공관절학회(Arthroplasty Society in Asia) 학술대회에 정형외과 박상은 원장이 좌장 및 연자로 참석, 최신 인공관절 수술 기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인공관절학회는 인공관절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갖춘 비영리국제 단체 중 하나다. 매년 연례행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연구 및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인공관절 분야 국제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올해 학회는 미국과 유럽 초청 연사를 포함해 아시아 지역 내 200여 명의 전문의, 의료진, 연구진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학회에서 강남베드로병원 정형외과 박상은 원장은 18년 간의 로봇 인공 관절 임상 경험에 기반한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세션의 좌장이자 모더레이터로 나선 데 이어, '로봇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Robotic Assisted TKA)'및 '역학적 정렬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Kinematic Alignment TKA)'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각국 참석자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강남베드로병원 박상은 원장, 아시아인공관절학회 참석 K-의료 우수성 알려
박상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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