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해 8월25일부터 8월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유리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 지사장은 "독일은 유럽에서 팬데믹 이전에 비해 국제선 항공편 회복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K-컬처를 중심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만큼 행사를 계기로 독일인들에게 한국을 여행 목적지로서 집중 조명해 실질적인 방한으로 연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