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한 이후 신규 앱 가입자수가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키캐시는 먼키지점과 먼키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통합 리워드로 먼키앱 주문시 먼키캐시 5%가 자동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000원 이상 쌓이면 사용 가능하다.
먼키캐시 출시와 함께 여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먼키앱 신규가입시 1천원 먼키캐시가 지급된다. 먼키앱을 처음 가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과 동시에 1000원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추천 이벤트도 있다. 먼키앱 가입자가 신규 회원을 추천해 결제가 이뤄지면 추천인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1천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추천인은 몇 명을 추천하더라도 상관없이 계속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먼키캐시는 먼키지점, 단골가게 등 다양한 곳에서 혜택을 누리는 통합리워드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먼키캐시와 무료배달 등 먼키앱을 통한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