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이 홍콩 디즈니랜드에 새롭게 개장하는 겨울왕국 테마랜드 '월드 오브 프로즌(World of Frozen)'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1월 20일 문을 여는 '겨울왕국: 월드 오브 프로즌'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 시리즈를 주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테마랜드다.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겨울왕국'과 '겨울왕국2'는 한국에서도 각각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액티비티 전문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단독 상품과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