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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팬오션과 선박운항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포괄적 디지털 솔루션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플랫폼 실증 이후 자율운항 디지털 솔루션 확대 적용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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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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