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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3중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주요 성분은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비타민K 유도체, 비타민 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배합된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 '브라이처스(Brighteous)'로 미백은 물론 수분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 브라이처스 세럼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 3종으로 구성됐다.
'브라이처스 세럼'은 피부의 장벽과 붉은기, 노란기, 칙칙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는 3중 톤개선 브라이트닝 세럼이다. 고농축 앰플 영양감을 세럼에 담아 가볍지만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며, 브라이처스(Brighteous)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와 칙칙한 피부톤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은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주요 성분인 저자극 케어로,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주고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와 톤개선 등 피부결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핵심 원료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외에도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