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11일 인천폭력예방교육 전문기관 하모니 소속 차종우 강사를 초빙, 관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사무국장 및 센터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아동학대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남동서는 돌봄 취약아동에 대한 폭력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남동구청 아동복지과, 전문 상담 인력, 관내 지역아동센터 28개소(인천지역 총 178개소) 등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폭력·학대 예방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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