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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T&G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이 참석, '글로벌 톱 티어 플레이어(Global Top-tier Player)'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상호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KT&G는 향후 혁신플랫폼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NGP 사업의 원활한 수요 대응을 위해 신탄진?광주공장 등 국내 제조공장을 중심으로 생산혁신 거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신탄진 NGP 공장은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는 NGP 사업의 본질경쟁력을 키워주는 성장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혁신기술을 적용한 독자플랫폼과 글로벌 파트너십 고도화를 기반으로 NGP 사업의 성장을 이끌고, 생산 인프라 확장 등 국내 혁신 성장투자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