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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올해 연말까지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시작으로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22일부터 11월20일까지 가을 축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의 메인 공연인 '몬스터 파티'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가족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