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파크가 겨울시즌 투숙객 대상 스키입문 체험강습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11월 24일 개장 예정으로 현재 제설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휘닉스파크에 따르면 2023년 12월 8일부터부터 2024년 2월까지 진행되는 스키입문 체험강습은 휘닉스파크 투숙 만 10세이상 60세미만 고객 중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객실당 최대 2인까지 가능하다. 강습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진행되며 강습시간은 약 2시간이다. '인생 첫 스키를 만나는 120분'이라는 주제로 스키를 신고 벗는 것부터 눈 위에 서서 적응하고 넘어지며 가볍게 타보는 것까지 진행된다. 강습에 필요한 장비도 휘닉스에서 무료 대여해 준다.
송호영 휘닉스파크 총지배인은 "강화된 투숙객 전용 서비스를 통해 올 겨울 휘닉스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VIP급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