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기업의 강점인 문화사업 인프라를 통한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특히 CJ나눔재단은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CJ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 청소년의 단계별 성장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 및 창작활동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창의력, 협동심, 인성 등을 함양시키고 건강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활발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부터 연속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한 영화부문 동아리 '하랑'은 참여 소감으로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통해 첫 단편영화 <시선>, <돌멩이> 그리고 올해 <옐로우 키드>까지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사람들에게 선보이면서 영화인이라는 꿈에 성큼 다가간 기분이 들었다"며, "특히 김천 지역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 교육과 문화 체험을 직접 경험하면서 영화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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